나의 길
2022년을 마치며 본문
[2022년]
2022년을 늦게나마 정리해본다. 나에게 2022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의 해였다.
회계학이라는 전공을 잠시 뒤로하고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결심을 한 후 혼자 공부하는것에 부족함을 느껴 학원을 다니며 익숙해지지 않던 프로그래밍 언어와 지식을 쌓았다.
학원에서 배운 것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의 기초체력을 다진 것, 3번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웠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나는 팀장을 맡아 팀원들과 우수 프로젝트 상을 받았다.
(거의 두달 동안 고생하며 만든 프로젝트로 상을 받으니 뿌듯했다!)


지금은 취업을 통해 28년동안 연고지였던 대전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을 하려고 한다.
비전공자인 나에게 서울의 솔루션 회사에 입사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엄청난 행운일지도 모른다.
이 마음 변치 않고 항상 노력하길 내 스스로 다짐해본다!
[2023년]
2023년 회사를 입사하기 전 혼자 동해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봐 어색했지만 동해시의 바다와 일출을 보며 앞으로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를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2023년에 '글또'(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 글또)라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자라는 직무를 택하고 처음으로 대외활동을 하게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어느 순간 부터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블로그를 한 이유인 공부를 위한 글쓰기라는 취지에 너무 어긋나게 글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쉬었고 지금 '글또' 활동과 함께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2023년은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2022년에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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